여행은 관광이 아니고, 그나라를 몸소 체험하는것, 그렇다면 숙박도 현지인 숙소에서! 안녕하세요, 우리노트 Benjamin 입니다. 뭐니뭐니해도 여행은 그나라 사람들의 삶의 모습을 보고 체험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 맥락에서 에어비앤비는 정말 획기적인 시스템인것 같아요! 물론 초기보다 상업적인 요소들도 많이 생겨나긴했지만... 5년전쯤 터키여행때는 분명 에어비앤비로 예약하고 나와 비슷한 또래의 터키 남자아이와 메신저도 주고 받고 기대하며 만났는데, 호텔 지배인이였던;; 결국 호텔에 숙박했다죠..ㅎㅎ 아무래도 관광명소들은 어쩔 수 없는것 같습니다. 여하튼 한번 예약하로 출발~! 에어비앤비로 숙소 예약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검색 조건들을 입력합니다. https://www.airbnb.co.kr 저는 주로 ..
멕시코 여행, 저가항공사를 이용하여 칸쿤관광 안녕하세요, 우리노트 Benjamin 입니다. 이제는 멕시코 시티에서 칸쿤으로 이동하기 위해 항공편 예약이 필요합니다. 아쉽게도 국내 여행사 사이트중에서는 해외에서 출발하는 일정을 지원하지 않는 경우도 종종있습니다. 그럼 기댈곳이 외국 여행사 사이트들인데요, 저는 스카이 스캐너를 이용해 검색을 했습니다. 아무래도 여정간 이동이기 때문에, 호텔의 체크인 아웃 시간을 최대한 마추기위해 시간 필터링을 잘해야 합니다. 처음에는 3만원짜리표도 보이더니 새벽 시 출발 아니면 밤 8시 출발 싼 표를 찾다보면 이상한 표들로 자꾸만 이끌려 가게 됩니다. 스카이 스캐너는 단지 다른 사이트로 연결해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제가 고른 비행기편은 세군데의 사이트에서 예약이 가능했습니다..
어린 두딸과 함께하는 중남미 멕시코 여행기 이번 멕시코 여행의 대략적인 계획입니다. 참가인원 : 우리부부, 5살딸, 2살딸예상비용 : 600만원 1월 27일 22:00 멕시코 도착 Aeropuerto hotel 체크인 1월 28일 12:00 칸쿤으로출발 16:00 omni cancun 체크인 1월 30일 14:00 멕시코시티로 출발 8:00 airbnb 숙박 체크인 2월 02일 10:00 버스타고 과나후아토로 출발 17:00 과나후아토 airbnb 체크인 2월 05일 12:00 멕시코 시티로 출발 19:00 힐튼호텔 체크인 2월 06일 06:00 귀국 숙소만 정해두었을뿐.. 아무런 일정도 없는 무계획이지만..(매번 여행 그랬던 것처럼) 그냥 여유로운 방관자의 시간을 잠시 보내다 오면 좋겠습니다. 아이들만..
멕시코 여행, 카리브해의 칸쿤 숙소 예약하기 안녕하세요, 우리노트 Benjamin 입니다. 칸쿤에서의 여정은 호텔 패스를 통해 예약하였는데요 https://www.hotelpass.com 카리브해의 멋진 오션뷰를 감상하기 위해 지도에서 대략적인 위치를 먼저 정했습니다. 지도에 표시된 저 위치가 가장 핫스팟이더군요! 칸쿤은 아무래도 호텔내에서 모든것이 자유롭게 사용가능한 all inclusive 로 선택하게 되는데요. 저희가 고른 숙소는 바로 옴니 칸쿤 호텔 앤 필라 입니다. 당연히 올인클루시브로 하였고요! 표시되는 가격은 2박의 가격입니다~ 그런데 저 아래에 1박에 150짜리 실화입니까... ㅎㅎ 역시 미국의 부자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다는 관광지라 그런지, 가격이 놀랍네요~ 뭐 가격도 가격이지만.. Vi..
멕시코 여행, 국제공항 근처의 호텔 예약하기 안녕하세요, 우리노트 Benjamin 입니다. 싼가격의 호텔을 이리저리 찾다보니 다양한 사이트에서 숙소를 예약하게 되었는데요, 익스피디아 www.expedia.co.kr 멕시코에 도착 첫날 숙소는 익스피디아를 통해서 잡았습니다. 도착하는날 밤늦게 도착할 예정이고, 다음날 아침만 먹고 바로 칸쿤으로 또 떠나야하기에 공항에 가까운 저렴한 호텔로 찾아보았는데요 원래는 코트야드 멕시코시티 에어포트가 물망에 올랐었으나, 처음 10만원이였는데 타이밍을 놓치며 19만원까지 두배로 껑충 뛰어버렸네요 그나마 멀리 떨어지지 않은곳에 위 호텔 아에로푸에르토로 결정하게 되었네요~ 걸어야하는 거리가 140미터 늘어났다는 슬픈 소식이죠 ㅠㅠ [유용한정보(생활)/여행의 Tip] - 멕시..
안녕하세요, 우리노트 Benjamin 입니다. 멕시코로 여행을 가는데 왠 미국비자냐구요? 미국에선 911테러이후 환승 여행객까지 모두 입국심사를 합니다. 다음부터는 직항을 하지 않고 미국 경유로 여행을 하게 된다면 비자 비용까지 포함해서 고려해 봐야겠습니다.. 결국 입국심사를하고, 짐까지 찾고 다시 국제선 환승을 하는거죠. 물로 환승 여행객에 대해서는 입국 심사는 까다롭지 않지만 어쨌든 불필요한 시간과 돈이 들어야 한다는점... 어차피 해야할 일이니 얼른 해치워버려야겠습니다. 전자여권이 시행된지 시간이 많이 지나서 이제는 모두 전자여권을 지니고 있을테니, esta 로 간단하게 여행 비자 신청이 가능합니다. Esta 비자 온라인으로 신청하기 우선 Esta 홈페이지에 접속합니다. https://esta.c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