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여행]후아레즈 공항내의 힐튼호텔과 후아레즈 공항 근처 위호텔 예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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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여행, 국제공항 근처의 호텔 예약하기

안녕하세요, 우리노트 Benjamin 입니다.



싼가격의 호텔을 이리저리 찾다보니 다양한 사이트에서 숙소를 예약하게 되었는데요,

익스피디아



멕시코에 도착 첫날 숙소는 익스피디아를 통해서 잡았습니다.

익스피디아


도착하는날 밤늦게 도착할 예정이고, 다음날 아침만 먹고 바로 칸쿤으로 또 떠나야하기에 공항에 가까운 저렴한 호텔로 찾아보았는데요

원래는 코트야드 멕시코시티 에어포트가 물망에 올랐었으나, 처음 10만원이였는데 타이밍을 놓치며 19만원까지 두배로 껑충 뛰어버렸네요

그나마 멀리 떨어지지 않은곳에 위 호텔 아에로푸에르토로 결정하게 되었네요~ 

걸어야하는 거리가 140미터 늘어났다는 슬픈 소식이죠 ㅠㅠ


멕시코 공항 인근 호텔





결제후 바로 바우처가 날라왔습니다.

밤늦게 도착할 예정이니 바우처를 잘 챙겨서 낭비되는 시간 없이 얼른 꿈나라로 갈 수 있어야 겠어요!

그리고 참 좋은 건, 메일로 바우처나 항공예약 메일이 오면 구글 캘린더에 자동으로 일정 등록이 되어서, 관리하기 편한 것 같아요.

이 부분도 나중에 한번 블로그에 다루어야겠어요!

멕시코시티 아에로푸에르토 호텔



호텔스닷컴


마지막 돌아오는 날의 호텔은 호텔스 닷컴을 통해 정했습니다.


호텔스닷컴


돌아오는 날이야말로 새벽 6시에 비행기에 타야하기 때문에 늦어도 5시까지는 출국 수속을 밟아야해서 

공항 노숙도 고려해보았는데요, 역시나 2살 5살 두 딸이 걸려서 숙소를 잡아야겠어요..

볼 것도 없이 조건 필터는 거리! 거리! 거리!

멕시코 공항 인근 호텔


다른 조건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무조건 공항에 딱!붙어 있는 힐튼 호텔로 정했습니다.

참고로 힐튼이 도심에도 있어서, 거리가 도심으로부터 거리인지, 공항으로부터의 거리인지 잘확인하고 예약해야합니다.

힐튼 멕시코시티 에어포트


힐튼 역시 출발 3주전 까지만 해도 15만원 정도 였는, 바쁘다는 핑계로 하루하루 미루다가 결국 쌩돈이..ㅠㅠ

항공권은 오르락 내리락 하는데 호텔은 계속 오르기만 하는거 같아요.. 

호텔이야 말로 빨리 예약할수록 이득인것 같습니다!

역시 결제하기가 무섭게 바우처를 보내주는군요.

이것도 잘 챙겨두어야겠죠.

그나저나 구글 맵에서 아예 공항에 깃발 박혀 나오는 힐튼 호텔의 위엄.. 정말일까? 힐튼호텔까지의 거리 가서 걸어봐야 믿길 것 같네요



이제 거의 호텔 예약도 다 끝나가고, 정말 출발할 일만 남았네요.

점점 실감이 오는것 같습니다!


누군가에게 유용한 정보가 되었기를 기대하며 [멕시코여행]후아레즈 공항내의 힐튼호텔과 후아레즈 공항 근처 위호텔 예약하기 에 대한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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