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니 칸쿤 호텔 올 인클루시브 이용 후기

옴니 칸쿤 호텔 올 인클루시브 이용 후기 안녕하세요 우리노트 Benjamin입니다.


칸쿤 호텔존에 들어와서 5분 정도 택시로 달리고 나니 가파른 언덕을 올라와

드디어 옴니 칸쿤 호텔 앤 빌라(Omni cancun hotel and villa)에 도착했습니다. 

가파른 언덕 위에 있는 옴니 칸쿤 호텔은 그만큼 좋은 뷰를 보여주는 것 같아요!

대신 걸어서 외부로 나갈 때는 조금 힘들어요~ 나갈 일은 별로 없겠지만요 ㅎㅎ

그래도 호텔 바로 앞에 버스 정류장이 있어서 위치는 정말 최고인 것 같아요!

옴니 칸쿤 호텔 올인클루시브


호텔에 들어서자마자 손에 족쇄를 채워줍니다.

옴니 칸쿤 호텔 올인클루시브


저희는 옴니 칸쿤 호텔을 올인클루시브로 예약했기에 옴니 칸쿤 호텔 내부의 대부분의 시설(수영장, 카페, 식당 등)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건데요

아이들은 하지 않고 어른 2명만 차게 되었는데요, 호텔 내의 모든 시설을(몇몇 시설 제외)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자유이용권인셈이죠~

10여년전 에버랜드 이후 처음 느껴보네요 ㅎㅎ
물이 묻어도 잘 끊어지지 않고, 혹시 끊어지면 바로 카운터에서 새것을 교환 받으시면 됩니다.

옴니 칸쿤 호텔 올인클루시브


방 키(왼쪽) 2개와 수영장 이용시 타올을 대여할 수 있는 대여권(우측)2개를 받았습니다.
아마 타올을 2개 4개 6개 계속 빌려가고 여기저기 던져 놓는 사람들을 방지하기 위한 것 같아요.



수영장을 사용할 때 카드를 내고 타올을 받고, 다시 타올을 돌려주면서 카드를 달라고 하면 돌려줍니다.
마지막 날은 그냥 타올만 반납하고 카드를 돌려 받지 않으셔도 됩니다~

옴니 칸쿤 호텔 올인클루시브

옴니 칸쿤 호텔 올인클루시브


역시 어디가도 Wifi 가 가장 중요하겠죠~
옴니 칸쿤 호텔은 멕시코 치고는 wifi 가 잘되는 편인데요.. 그래도 우리나라 만큼 기대하시면 안되요~
카드 지갑 안에 wifi 비밀 번호가 함께 들어있습니다.

옴니 칸쿤 호텔 와이파이를 잡고 인터넷에 접속하면 비밀 번호를 입력하라고 나와요~ 그때 저 번호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옴니 칸쿤 호텔 올인클루시브


그리고 올인클루시브를 제대로 이용하기 위한 식당 이용 방법에 대해 나온 안내문을 받게 되는데요,

옴니 칸쿤 올인클루시브에서 이용할 수 있는 식당은 총 5군데가 있습니다.
(첫날 이 식당들을 찾아다니는 것도 꽤 재미가 있답니다~ 보물찾기 하는 듯한^^)

아침과 점심은 아무 식당에서 먹어도 되지만, 몇몇 식당은 저녁에 예약을 받아 운영합니다. 저녁 예약은 16시 전에는 해야 합니다.

옴니 칸쿤 호텔 올인클루시브


La Paloma 

아침,점심,저녁을 뷔페로 먹을 수 있으며 로비에 지하 1층에 수영장 출구 쪽에 위치해있습니다.
저녁은 요일 별로 세계 요리, 멕시칸 요리, 이태리 요리, 카리브해 요리, 쉐프 데이로 구성이 바뀝니다.
일반 호텔의 조식과 동일하게 생각하시면 돼요~

아침(휴무 없음) : 6:30~11:00
점심(휴무 없음) : 12:00~16:00
저녁(휴무 없음) : 17:00~23:00

Pina Colada 

수영장을 지나서 아래로 내려와 모래사장이 시작되는 위치에 있습니다. 가장 추천 드리는 해변가 식당으로 저희는 2박 3일 중 3번이나 여기를 이용했답니다
아침은 간단한 요리를 선택하고 바를 이용하는 뷔페 스타일 이고,
점심과 저녁은 요리를 주문하는 레스토랑으로 변신하고, 특별히 저녁은 멕시칸 그릴 요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아침(휴무 없음) : 7:00~11:00 
점심(휴무 없음) : 12:00~16:30 
저녁(월,목 휴무) : 16:30~23:00 -> 저녁은 예약제 입니다.

Sushi bar

수영장 중간에 위치한 동양인들에게는 별로 인기 없는 스시바 인데요, 캘리포니아롤 스타일의 메뉴가 나옵니다.
서양 사람들은 스시가 자주 먹지 않는 음식이다 보니 많이 이용하는 것 같았어요.
점심(12시~5시)만 운영하며 월요일은 휴무입니다.

Viva mexico

스시바 바로 옆에 위치한 멕시코 현지식 인데요, 약간 멕시코 포장마차 느낌 이랄까? 멕시코 시티의 골목 식당 분위기예요~
현지의 타코 맛을 맛보고 싶다면 바로 이 비바 멕시코인데요!
아쉽게도 저희랑 날짜가 맞지 않아서 돌아오는 날 점심을 급하게 먹고 나왔답니다.
점심(11시~6시)만 운영하고 화요일이 휴무입니다.

Davinci

메인 수영장의 수영장바 뒤쪽 2층에 위치해 있는데요, 분위기 좋은 이태리 레스토랑입니다. 
분위기 있게 와인에 고기를 썰고 싶으시다면 다빈치를 이용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저희는 아이들이 소란스러울 것 같아서 이용하지는 못했어요^^;;
점심(화,수만 운영) : 12:00~17:00 
저녁(토 휴무) : 18:00~23:00 -> 저녁은 예약제 입니다.
주의할 점이 다빈치는 드레스 코드가 있는데요, 반바지, 탱크 탑, 수영복과 슬리퍼나 샌들은 입장 불가입니다!

La vista asian food & lounge

처음 호텔에 들어올때 택시에서 내렸던 메인 출구 반대편에 동떨어져 있는 식당입니다.
저희는 아시안 푸드 에는 아예 관심도 두지 않았어요, 쉽게 접할 수 있는 메뉴이니까요^^ 
일반 레스토랑의 편안한 분위기에서 식사와 담소를 나누고 싶으시거나 고향의 맛이 그리울 때 이용해 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저녁만 예약제로 운영하며 목요일이 휴무입니다.
저녁 : 18:30~23:30, 이후에 새벽 1시까지 Bar는 계속 이용 가능


그 밖에도, 메인수영장, 호텔로비, 해변가 등등 Bar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서양 사람들은 수영장에서 수영은 안하고 와인과 맥주 한잔 씩 들고 서서 이야기 하는 것을 좋아하더군요~
수영장 안에서 음료수라니..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경험이죠~

올인클루시브의 특성 때문에 모든 것이 무료라서 하루 3끼가 너무 적다는 느낌인데요.. 이럴 때면 작은 나의 위가 한탄스럽습니다.

아무튼 이런 이유로 룸서비스는 식사 별로 1인당 1회만 제공됩니다~
룸서비스는 24시간 가능한데, 시간대 별로 아침 메뉴, 점심 메뉴, 저녁 메뉴가 바뀌고, 점심때만 알코올 주문이 가능합니다.
 
그 밖에도 스파, 비지니스룸, 짐, 키즈 카페 등의 서비스가 있는데요,
스파나 짐 같은 경우는 추가 비용이 발생하는 것 같아요~

옴니 칸쿤 호텔 올인클루시브


다음은 요일 별 이벤트인데요, 저희는 수영장에서 놀기 바빠서 참가하지 않았지만, 여유로운 휴가를 즐기러 온 사람들에게는 재미있는 이벤트들인 것 같아요
저희가 묶는 동안에 살사 댄스를 배우는 시간도 있었고, 빙고 게임 시간도 있었습니다.

↓↓↓빙고게임 참가자들과 La paloma 식당에 앉아서 관전하는 사람들 ↓↓↓

옴니 칸쿤 호텔 올인클루시브


이 밖에도 비치 의자에 앉어서 편한 분위기로 빙고 게임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옴니 칸쿤 호텔 올인클루시브


승리한 사람에게는 상품도 주더군요!

옴니 칸쿤 호텔 올인클루시브


호텔 복도도 굉장히 깔끔하게 되어있었는데요,

옴니 칸쿤 호텔 올인클루시브


복도 중간에 Hielo ICE 라는 푯말이 보이더군요, 저 문을 열면... 굉장히 후덥지근한 비상계단이 나옵니다.
낮에는 에어컨 없이 못살 것 같은 온도..

옴니 칸쿤 호텔 올인클루시브


호텔 내부와는 좀 이질적인 공간인데요, 아이스 디스펜서가 있어서 필요할 때 아무 때나 얼음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멕시코 호텔에는 대부분 이 아이스 디스펜서가 있더라고요.

옴니 칸쿤 호텔 올인클루시브


드디어 방안에 입성! 역시나 깔끔한 티 테이블이 보이네요.
올인클루시브답게 옴니 칸쿤 호텔 객식 내부의 모든 음식은 공짜!

옴니 칸쿤 호텔 올인클루시브


멋있는 액자들과 스탠드, TV는 조금 구형 모델입니다~

옴니 칸쿤 호텔 올인클루시브


보기만 해도 아늑한 침대!

옴니 칸쿤 호텔 올인클루시브


그리고 역시 호텔의 메인 공간은 화장실(?) 이죠!

옴니 칸쿤 호텔 올인클루시브


우리에게 배정된 객실은 너무 저층에 구석이어서 뷰가 좋지는 않았어요..

옴니 칸쿤 호텔 올인클루시브


저 가운데의 고층이 좋은 뷰일 것 같은데, 아무래도 비용이 더 비싸겠죠?

그래도 조금 더 좋은 위치로 객실을 바꾸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지만..
아이들이 잠들어 버려서 방을 바꾸는 것이 너무 힘들 것 같았습니다.

결국 좋은 뷰는 레스토랑에서 이용하기로 하였습니다.

옴니 칸쿤 호텔 올인클루시브


수영장 옆 쪽으로는 천막이 있는데요, 저곳에서 기념품들을 구입할 수도 있습니다.

옴니 칸쿤 호텔 올인클루시브


멕시코 호텔들은 가는 곳마다 슬리퍼를 제공하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따로 로비에 이야기해서 슬리퍼를 받았는데요..

이 슬리퍼 받는데도 팁을 줘야 하나(?) 하는 애매함.. 

옴니 칸쿤 호텔 올인클루시브


초가집 모양의 스시바, 간판의 젓가락이 포인트!

옴니 칸쿤 호텔 올인클루시브


수영장 옆의 비바 멕시코, 멕시코 아저씨들과 사진도 한 장 찰칵!

저녁에 호텔 내부를 산책하는 것도 참 즐거운 경험 이었습니다.
내일 이용할 식당들의 위치도 알아봐 두고요~

옴니 칸쿤 호텔 올인클루시브


호텔의 메인 수영장입니다.

옴니 칸쿤 호텔 올인클루시브


메인 수영장 아래의 또다른 메인 수영장(?) 크기가 별로 차이가 없어요 ㅎㅎ

옴니 칸쿤 호텔 올인클루시브


비지니스 센터입니다.
PC와 프린트를 이용 할 수 있는데요

옴니 칸쿤 호텔 올인클루시브


자판도 멕시칸, 프로그램도 멕시칸, 아무래도 포기 하시는 것이 편할 것 같아요 ㅎㅎ
컴퓨터 속도도 여러 사람이 사용해서 그런지 너무 느립니다. 개인정보 관련 파일도 바탕 화면에 좌르륵 ㅎㅎ

급한 메일 확인이나 간단한 문서 인쇄 정도는 가능할 것 같아요~

사용하신 후 개인정보는 꼭 지우시기를.. 구글이 다른 사람 아이디로 로그인 되어 있어서 깜놀!

옴니 칸쿤 호텔 이용기 2탄을 기대해주세요^^


누군가에게 유용한 정보가 되었기를 기대하며 옴니 칸쿤 호텔 올 인클루시브 이용 후기 에 대한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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