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로 따라하면 되는 티스토리 블로그 초보자 가이드 2편 -구글 네이버 다음에 내 티스토리 블로그 포스팅 글이 검색되도록 등록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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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 따라하면 되는 티스토리 블로그 초보자 가이드 2편 안녕하세요 우리노트 Benjamin 입니다.

저번 포스팅에 이어 초보자 가이드 2편을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성껏 포스팅한 글이 검색이 되지 않는다면 아무 의미가 없을텐데요. 글만쓰면 당연히 사람들이 검색해서 찾아오겠지라고 생각하신다면 천만에말씀 만만에 콩떡! 내 블로그가 개설되어 글들이 업로드 된다는 사실을 검색 사이트에 알려주어야 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사이트는 구글, 네이버, 다음 정도가 될텐데요. 저는 bing 이나 nate 등의 사이트에도 검색등록을 해두긴 하였지만, 그 유입량은 거의 미미하고, 구글 네이버 등에 검색되며 블로그 지수가 높아져서 신뢰할만한 사이트로 여겨지게되면 다른 검색 사이트들에서도 검색 유입이 생기게 됩니다.



그대로 따라하면 되는 티스토리 블로그 초보자 가이드 2편
구글 네이버 다음에 내 티스토리 블로그 포스팅 글이 검색되도록 등록하기



다음에 검색등록하기

다행히 티스토리는 다음에서 서비스 하기 때문에 따로 등록의 절차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블로그 개설 자체가 다음에 사이트 검색등록과 직결되기 때문입니다.

구글에 검색등록하기

구글에서 우선 제 블로그의 글이 검색 누락되지 않고 정상적으로 검색되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그냥 블로그 내용으로 검색하면 수많은 대형 블로그들의 글에 제 글은 저 뒷쪽 페이지에 나타나기 때문에 블로그 글이 검색이 누락되는지 정상적으로 등록되었는지 확인하기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구글 검색시 "site:블로그주소 검색어" 형식으로 검색하면 해당 사이트 내에서만 검색을 하여 줍니다.
블로그 초보가 가이드 설명을 위해서 새로 개설한 블로그에 글을 하나 올리고 검색을 해 보았습니다.

몇일전 올린 글이지만 당연히 검색이되지 않습니다. 아직 구글이 제 블로그의 존재 여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단, 블로그 글을 게시한다고 검색이 바로 반영되지는 않습니다. 짧게는 몇십분 길게는 하루정도가 걸리기도 합니다.

구글 검색 등록을 위해 구글 서치 콘솔 (구 구글 웹마스터 도구)에 접속하여 줍니다.

왼쪽 블로그 리스트의 아래로 펼침 화살표를 누르고 속성 추가를 실행합니다.

등록하려는 블로그의 url 을 URL 접두어를 통하여 입력하여 줍니다.
홈페이지를 운영하시는 분들의 경우 왼쪽의 도메인으로 등록하는게 맞지만, 저희블로그는 Tistory.com 의 하위 url 이기 때문에 url 접두어로 등록하여야 합니다.

해당 블로그 url 이 자신의 소유인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다른 사이트를 등록하여 해당 사이트의 정보들을 훔쳐 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입니다.
블로그가 자신의 소유인지 확인하는 다양한 방법들이 있습니다.
기본 제공되는 방법은 파일을 다운로드하여 자신의 블로그 게시글에 첨부파일로 올리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이 방법보다는 HTML 태그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간편한 방법입니다.
HTML 태그를 이용하여 블로그 소유권을 확인하여 주기 위하여 다른 방법 확인의 HTML 태그를 선택하여 줍니다.

메타태그의 내용이 보이실 텐데요, 이부분을 마우스로 드래그하여 카피 Ctrl+C 하여 줍니다.
이제 복사한 메타태그 내용을 제 블로그에 넣어주기 위해 블로그 관리화면의 스킨편집 화면으로 이동하여 줍니다.

스킨 편집화면으로 들어가시면 우측에 HTML 편집 버튼이 보입니다. 눌러줍니다.

아까 복사한 메타태그 내용을 <head> 바로 아래부분에 붙여 넣어줍니다.
잘 등록이 되었으면 적용 버튼을 눌러 저장하여 줍니다.

이제 다시 구글 서치 콘솔로 와서 확인을 눌러주면 등록이 완료 됩니다.

네이버에 검색등록하기

먼저 네이버에서도 제 블로그 글이 검색 누락되지 않고 잘 검색 되는지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검색어를 입력하여 검색을 누르고 검색 분류에서 블로그를 선택하여 줍니다.
어떤 분류를 선택하냐에 따라 다양한 상세 검색 옵션들이 나오는데 블로그 검색시에는 출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출처에 자신의 블로그 url 을 입력하여 주고 적용하기 버튼을 눌러 줍니다.

역시 글이 아직 검색되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네이버에도 제 티스토리 블로그 검색 등록을 위하여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로 접속하여 줍니다.

첫화면에 바로 블로그의 url 을 입력하도록 나옵니다. 자신의 티스토리 블로그 url 을 입력하여 줍니다.

구글보다는 소유권 확인 방법이 단순한데요, 티스토리 블로그에 html 파일을 첨부하여 게시하는 방법과 메타태그를 이용한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구글에서 했던 것과 동일하게 메타태그를 등록하여 주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아까 등록하였던 구글의 메타태그 아래쪽에 네이버의 메타태그 역시 등록하여 줍니다.

다시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로 돌아와서 확인을 눌러주면 바로 소유확인이 완료 됩니다.

결과 내용에 나오는 것 같이 소유 확인이 된 것 뿐이지 검색 노출을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우선은 블로그에 글이 몇개 쌓여야 검색이 되기 시작합니다. 글 한두개만 등록하여 놓고 웹마스터 도구에 등록하였는데 왜 검색이 안되는지 의아해 하지마시고, 우선 1~2주간 꾸준히 글을 등록하시며 인내하고 기다리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어느 순간부터 자신의 글이검색이 되기 시작하고, 제대로 블로그 글을 포스팅 하셨다면 1~2주 내에 10여개의 포스팅 글과 함께 구글 애드센스 등록까지 한방에 노려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블로그 글을 지속적으로 게시하다보면 한번씩 검색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기 대문에 저는 글을 등록하고 만 하루가 지난정도 후에 구글과 네이버에서 위에서 제시했던 것과 같은 방법으로 어제 등록한 글이 검색 누락이 되지 않고 잘 등록되어 있는지 확인하는 편입니다.
물로 티스토리에서 제공하는 방문 통계에서 구글과 네이버 유입이 있는지 확인하여 보고 유독 한쪽 사이트의 검색이 없는 경우에만 해당되긴 합니다.

가끔 블로그 포스팅 중에서 검색 누락이 되는 글들에 대해서는 이 구글 웹마스터 도구와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에 색인을 요청하여 다시 정상적으로 검색이 되도록 신청 할 수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유용한 정보가 되었기를 기대하며구글 네이버 다음에 내 티스토리 블로그 포스팅 글이 검색되도록 등록하기에 대한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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