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노트 Benjamin 입니다. 원래는 물티슈를 거의 사용하지 않았는데요, 아이를 키우다 보니 물티슈를 사용할 일이 많아지더군요. 특히나 출산 선물로 물티슈가 몇박스 들어오다보니.. 점점 사용에 무뎌지는것 같기도 합니다. 선물받은 물티슈중에 그냥 스티커로만 입구가 막혀 있는것도 있고, 뚜껑이 달린 것도 있는데요, 아무래도 뚜껑이 달린게 사용이나 보관에 좋습니다. 물론 수분도 더 오래 유지되고요. 하지만 선물받은 많은 스티커형의 물티슈를 외면할 수 없기에, 뚜껑 이식수술(?)을 도전해 보았습니다. 준비물은 다쓴 뚜껑형 물티슈 1개 스티커형 물티슈 새거 1개 가 되겠네요~ 위의 물티슈가 뚜껑형이고, 아래의 물티슈가 스티커형입니다. 그냥 손으로 뚜껑부분을 잡아 당기면 사실 뚜껑이 벗겨지기는 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