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노트 Benjamin 입니다. 아아이들과 함께 여행을 하기 좋다하여 치앙마이를 왔는데 어디 놀러 가는게 쉽지가 않습니다. 기본 40도를 육박하는 날씨에 감히 밖에 나갈 엄두가 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2주가량 야행성 생활을 이어가고 이어나가다 찾은 안성맞춤의 관광소스는 바로 ‘야간동물원’ (치앙마이 나이트 사파리 Chianmai Night Safari)이었습니다. - 주소: 33, Nong Kwai, Hang Dong District, Chiang Mai 50230 - 가격 1. 사파리트램 (재규어 트레일 포함) 태국 성인 : 300바트 / 태국 아동 : 150바트 외국 성인 : 800바트 / 외국 아동 : 400바트 2. 재규어트래일 태국 성인 : 50바트 / 태국 아동 : 25바트 외국..
안녕하세요, 우리노트 Benjamin 입니다. 여행하다 보면 갑자기 프린트를 해야하는 경우가 종종 생깁니다. 우리나라에서도 회사나 학교가 아닌 곳에가 갑자기 프린트를 하려면 난감한 경우가 있는데요, 여행지에서 결국 그 일이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치앙마이 다음 행선지인 미얀마 비자를 발급 받았는데, 이미그레이션 통과시 하드카피가 꼭 필요하다고 하더군요. 인쇄를 하기 위해 태국에서 찾은 대안은 바로 Double A 에서 운영되는 프린트 서비스입니다. 우리나라 곳곳에 무인민원 발급기가 설치되어 있는 것처럼 태국 이곳 저곳에 더블에이 프린터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어플로도 인쇄가 가능하지만, 애플은 사용자 계정을 태국으로 변경해야 해당 앱을 다운로드 할 수 있었기 때문에 홈페이지를 통해 인쇄를 진..
옴니 칸쿤 호텔 올 인클루시브 이용 후기 안녕하세요 우리노트 Benjamin입니다. 칸쿤 호텔존에 들어와서 5분 정도 택시로 달리고 나니 가파른 언덕을 올라와 드디어 옴니 칸쿤 호텔 앤 빌라(Omni cancun hotel and villa)에 도착했습니다. 가파른 언덕 위에 있는 옴니 칸쿤 호텔은 그만큼 좋은 뷰를 보여주는 것 같아요! 대신 걸어서 외부로 나갈 때는 조금 힘들어요~ 나갈 일은 별로 없겠지만요 ㅎㅎ 그래도 호텔 바로 앞에 버스 정류장이 있어서 위치는 정말 최고인 것 같아요! 호텔에 들어서자마자 손에 족쇄를 채워줍니다. 저희는 옴니 칸쿤 호텔을 올인클루시브로 예약했기에 옴니 칸쿤 호텔 내부의 대부분의 시설(수영장, 카페, 식당 등)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건데요 아이들은 하지 않고 어른 ..
멕시코 공항 편의시설과 칸쿤공항에서 호텔존 가는 비용 절약방법 안녕하세요, 우리노트 Benjamin입니다. 하룻밤을 멕시코 공항 근처 호텔에서 보내고, 드디어 첫 여행 목적지인 칸쿤으로 떠납니다. 어제 셔틀버스를 타기 위해 멕시코 공항 4번 게이트를 지나면서 인터제트를 탑승하는 위치를 보았기에 마음이 편합니다. 멕시코 공항을 편한 마음으로 둘러보니 여러가지 편의 시설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멕시코 국제 공항의 편의시설 ▷ 저울 서비스시간이 조금 남아 공항을 둘러보다 보니 5-6 게이트 사이 캐리어의 무게를 확인해 볼 수 있는 저울이 있습니다. ▷ 캐리어 래핑 서비스7번 게이트 근처의 스타벅스 옆에서는 캐리어를 래핑해주는 곳도 있습니다. 물론 비용이 발생하겠죠? ▷ 캐리어 보관서비스그리고 1번 게이트 근처에..
아이들과 함께가기 좋은 제주도 체험 동물원 -사파리 포레스트 안녕하세요, 우리노트 Benjamin입니다. 부모님이 제주도로 이사를 가셔서, 자주 내려가고 있는데요, 제주도는 갈 때마다 놀러갈 곳이 많은 질리지 않는 관광지인 것 같습니다. 초반에는 해안 도로를 따라 많이 놀러 다녔는데요, 이번에는 조금 내륙 쪽으로 들어가 동물원에 다녀와 보았습니다. 이름 : 포레스트 사파리 Forest SAFARI주소 : 제주시 조천읍 선교로 474-1교통 : 시티투어 버스로도 이동이 가능하다고 하네요~식사: 식당과 카페가 있는데 식당은 주말에만 운영하고, 도보 5분거리에 외부식당들도 두세개 정도 있어요. 하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도시락을 싸가는 걸 추천 드리고 싶은 장소입니다! 사실 아직 아이들이 어리다 보니 막상 동물원..
멕시코시티 후아레즈 공항 인근 위 호텔 이용 후기 안녕하세요, 우리노트 Benjamin입니다. 셔틀버스를 타고 드디어 호텔에 도착했습니다. 라마다 위 호텔 아에로푸에르토 솔직 후기 버스타고 5분도 안걸린.. 다음날 걸어서 공항까지 가봤는데, 걸어도 5분 ㅎㅎ 하지만 육교와 지하도로를 통해 고가도로와 고속도로를 통과하여 이동해야해서, 어두운 첫날 셔틀을 탄것은 최고의 선택이였던것 같아요! 호텔에 도착하자 호텔로비의 맛있는 사과를 하나씩 쥐어주셔서, 첫인상은 뭐 나쁘지 않았어요~ 호텔 내부도 깔끔한 편이였습니다. 로비에는 의자들과 나름 디자인인지 돌멩이(?)들이 여기저기 불규칙하게 자리잡고 있었어요 계단을 올라가면 미술작품이 하나씩 크게 걸려있는데, 예술의 세계는 심오해서 저는 잘 모르겠어요 ㅎㅎ 엘레베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