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공항 이용기와 멕시코 페소 환전 팁

[멕시코여행]멕시코와의 첫만남, 공항 이용기와 멕시코 페소 환전 팁
안녕하세요, 우리노트 Benjamin입니다.

샌프란시스코 10시간, 2시간 대기 멕시코까지 4시간.. 장장 16시간의 항공을 마치고 드디어 멕시코시티 공항에 도착을 했습니다!

도착해서 복도를 따라오면 입국심사대가 있는데,
줄이 황금주말 에버랜드 티익스프레스 줄보다 더 어마어마합니다.
입국심사대 전에 공간이 좁고, 입국심사절차가 오래 걸리는 편이여서 그런것 같아요.
입국심사시엔 입출국신고서, 세관신고서를 제출해야한다는데.. 미국에서 이미 세관신고를 하고오는 환승편이여서인지 세금신고서는 받지 않더라구요, 항공기에서 주지도 않았고..

사실 물어보는건 거의 없는데, 입출국신고서를 개인별로 제출하다보니 시간이 길어지는것 같아요.
심지어 지문인식 카메라촬영같은것도 없고 책상만보고 펜으로 신고서에 체크하면서 단순 반복작업히는 기계처럼 입국심사가 끝나더라구요.
많은 나라를 여행해본건 아니지만, 여행해본 나라중 입국심사가 가장 허접해 보였어요

그나마 다행인건 어린아이가 있어서 끝쪽의 노약자 승무원 전용 창구로 나올 수 있어서 다행이였어요.

아니면 2~3시간은 족히 걸렸을것 같은 어마어마한 줄이였어요..

멕시코오시는분들은 참고하시고 항공기에서 꼭 화장실 다녀오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입국심사가 너무 길어서 짐은 이미 전부 내려져있어 바로 들고 나올 수 있었는데요 나올때 랜덤으로 짐티켓 검사를 하더라구요, 걸어다니면서 무작위로 불시검문(?)하기때문에.. 짐 확인서를 (처음 인천공항 출발때 항공권에 붙여준 스티커) 미리 준비해두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환전


나오자마자 환전을 위해 환전소를 찾습니다
각각 자기 이름을 간판에 걸고있기도 하고 AICM 이라고 적힌곳은 다 환전소입니다.

멕시코 공항 환전


환전소는 엄청 많이 있어요, 입구마다 시세표가 있으니 제일 좋은조건을 찾아서 환전하시면 되는데요
출구 바로 앞보다는 1번게이트 쪽으로 가실수록 좋은 조건의 환전소가 나오니 천천히 둘러보시기 바래요~
출구 앞은 17.5정도
저희는 5게이트 앞에서 18.21에 환전 했는데..
나중에 4게이트 앞에서 18.55 발견.. 아쉬워라..

나중에 시내에 나가보니 공항보다 좋은조건 찾는게 쉽지 않더라고요, 그냥 공항에서 다 환전하셔도 상관은없는데, 너무 대량을 환전하시면 어둠의 무리들의 타겟이 될 수 있답니다.

달러를 멕시코페소로 바꾸신다면 미국국기옆의 compra만 확인하시면 됩니다
유로나 파운드등 다른 돈들은 그 조건을 보고 또 다른데서 하시면 되요~

환전시에는 여권과 간단한 개인정보(이름, 생일, 주소, 전화번호등)를 적는 신청서를 작성해야 합니다.


멕시코 환전

멕시코 환전



멕시코 페소 구경하기


어느나라나 지폐에 위인들의 얼굴이 있는건 마찬가지인것 같아요~
가장 많이 쓰이는 20페소 지폐입니다. 
우리나라의 천원으로 생각하심 될것 같아요~
대부분의 팁도 20페소 한장으로 해결!

멕시코 페소


20페소짜리 지폐는 우리나라 천원과 모습도 흡사해요.
나중에 환전한돈이 대량으로 사라져서 함참 찾았는데.. 천원짜리와 섞여있어 못 찾은거였다는...

멕시코 페소



유심 구입하기


그다음은 유심을 구입하기 위해 멕시코에서 가장 유명한 통신사인 뗄쎌(Telcel)을 찾으려고 했는데.
우리가 있는 로비층(멕시코에서는 로비를 PB로 표시하더군요)에서는 못찾겠더라구요..

인포에 물어보니 저녁 8시가 넘은 시간이라 대리점은 문을 닫았다고 하더라구요;; 
어쩔 수 없이 oxxo(옥소) 편의점 에서 텔셀 유심을 구입하였습니다.


멕시코 유심


자세한 텔셀 유심 개통기는 다음글을 참고하세요!

멕시코 공항은 미로


호텔로 걸어서 이동하려고 공항안을 한참 돌아다니다보니 우리가 마지막날 묵을 힐튼 호텔은 정말 공항안에 있더라구요. 신기신기! 
코트야드 호텔도 구름다리(?)로 연결되어, 공항에서 가까운 여행을 하신다면 이 두 호텔을 정말 강추 드립니다!

공항은 로비층(PB)은 입국장과 국내선 출국장, 1층(국제선출국장), 2층은 호텔과 식당들, 그리고 입출국장 연결통로로 사용이되고 그 위는 주차장입니다.

공항 구조가 출국심사후 항공을 대기하는 게이트와 짐찾는곳이 연결되어서 둥글게 둥글게 도는 미로처럼 되어있어요..
덕분에 호텔로 찾아가는데 공항안에서 미아가 되어버린.. 다행히 공항직원의 도움을 받아 호텔 무료셔틀이 있는 4번 게이트로 향했습니다.

4번게이트에는 우리 호텔말고 인근의 무료셔틀을 제공하는 호텔들에서 나와 플랫카드를 들고 서 있으니 다른 호텔을 이용하시는 분들도 참고하세요!
호텔 바우처를 보여주시면 셔틀을 불러주시고 5-10분정도면 픽업하러 온답니다^^

저희가 묵을 라마다 위호텔 아에로푸르토는 거리는 가까운데 중간에 고가도로가 가로 막고있어서 걸어서 가기는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눈 앞에 보이는데 갈 수가 없는, 다음날 날이 밝고 걸어가보니 육교하나만 건너면 5분정도 거리도 안되더라고요.

아무튼 다행히 무료셔틀을 이용해 손쉽게 호텔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누군가에게 유용한 정보가 되었기를 기대하며 멕시코와의 첫만남, 공항 이용기와 멕시코 페소 환전 팁에 대한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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