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트어웨어로 항공기 정보 쉽게 확인하기 안녕하세요, 우리노트 Benjamin 입니다. # 대형전광판에서 내 비행기의 출발시간을 찾아 헤매어본적 있나요? # 부랴부랴 공항에 도착했는데 비행기가 연착되어 한참을 멍하니 기다려본적있나요? # 공항에 마중 나왔는데 언제 비행기가 도착하나 세월아 네월아 기다려본적있나요? #정신없는 짐가방에서 게이트를 확인하기위해 탑승권을 넣었다 뺐다 하셨나요? 항공기를 자주 이용하여 이동하시는 분들은 위의 내용들이 공감가실텐데요, 얼마전 여행을 하면서 새롭게 알게된 기가막힌 어플하나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이름하여 Flight Aware (플라이트어웨어) 이 어플을 사용하면 항공기의 현재 위치밑 운항정보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답니다 사용법은 너무 간단합니다. 그냥 항공편명만 ..
특별기내식 과 특별서비스 마일리지 적립 홈페이지에서 직접하자 안녕하세요, 우리노트 Benjamin 입니다. 이번 멕시코 여행은 유나이티드 항공 UA892 편과 UA893 편을 이용해 왕복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와이페이모어 웹사이트를 통해 예약했기 때문에, 기내식 변경 등의 추가적인 요청사항들을 여행사를 통해 할수도 있지만, 여행사가 워낙 바쁘다보니 연락이 잘 되지 않고 번거로움이 따르기 때문에, 직접 유나이티드 항공 웹사이트에서 진행하기로 결정하였답니다. 우선 유나이티드 항공 홈페이지를 접속하여 회원가입을 하였습니다. 가입하기 유나이티드 항공 홈페이지 : https://www.united.com/ko/kr 회원제도 이름이 마일리지 플러스 입니다. 왠지 이름때문에 유료 회원인 것 같지만 그냥 무료 인터넷 ..
여행은 관광이 아니고, 그나라를 몸소 체험하는것, 그렇다면 숙박도 현지인 숙소에서! 안녕하세요, 우리노트 Benjamin 입니다. 뭐니뭐니해도 여행은 그나라 사람들의 삶의 모습을 보고 체험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 맥락에서 에어비앤비는 정말 획기적인 시스템인것 같아요! 물론 초기보다 상업적인 요소들도 많이 생겨나긴했지만... 5년전쯤 터키여행때는 분명 에어비앤비로 예약하고 나와 비슷한 또래의 터키 남자아이와 메신저도 주고 받고 기대하며 만났는데, 호텔 지배인이였던;; 결국 호텔에 숙박했다죠..ㅎㅎ 아무래도 관광명소들은 어쩔 수 없는것 같습니다. 여하튼 한번 예약하로 출발~! 에어비앤비로 숙소 예약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검색 조건들을 입력합니다. https://www.airbnb.co.kr 저는 주로 ..
멕시코 여행, 저가항공사를 이용하여 칸쿤관광 안녕하세요, 우리노트 Benjamin 입니다. 이제는 멕시코 시티에서 칸쿤으로 이동하기 위해 항공편 예약이 필요합니다. 아쉽게도 국내 여행사 사이트중에서는 해외에서 출발하는 일정을 지원하지 않는 경우도 종종있습니다. 그럼 기댈곳이 외국 여행사 사이트들인데요, 저는 스카이 스캐너를 이용해 검색을 했습니다. 아무래도 여정간 이동이기 때문에, 호텔의 체크인 아웃 시간을 최대한 마추기위해 시간 필터링을 잘해야 합니다. 처음에는 3만원짜리표도 보이더니 새벽 시 출발 아니면 밤 8시 출발 싼 표를 찾다보면 이상한 표들로 자꾸만 이끌려 가게 됩니다. 스카이 스캐너는 단지 다른 사이트로 연결해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제가 고른 비행기편은 세군데의 사이트에서 예약이 가능했습니다..
어린 두딸과 함께하는 중남미 멕시코 여행기 이번 멕시코 여행의 대략적인 계획입니다. 참가인원 : 우리부부, 5살딸, 2살딸예상비용 : 600만원 1월 27일 22:00 멕시코 도착 Aeropuerto hotel 체크인 1월 28일 12:00 칸쿤으로출발 16:00 omni cancun 체크인 1월 30일 14:00 멕시코시티로 출발 8:00 airbnb 숙박 체크인 2월 02일 10:00 버스타고 과나후아토로 출발 17:00 과나후아토 airbnb 체크인 2월 05일 12:00 멕시코 시티로 출발 19:00 힐튼호텔 체크인 2월 06일 06:00 귀국 숙소만 정해두었을뿐.. 아무런 일정도 없는 무계획이지만..(매번 여행 그랬던 것처럼) 그냥 여유로운 방관자의 시간을 잠시 보내다 오면 좋겠습니다. 아이들만..
멕시코 여행, 카리브해의 칸쿤 숙소 예약하기 안녕하세요, 우리노트 Benjamin 입니다. 칸쿤에서의 여정은 호텔 패스를 통해 예약하였는데요 https://www.hotelpass.com 카리브해의 멋진 오션뷰를 감상하기 위해 지도에서 대략적인 위치를 먼저 정했습니다. 지도에 표시된 저 위치가 가장 핫스팟이더군요! 칸쿤은 아무래도 호텔내에서 모든것이 자유롭게 사용가능한 all inclusive 로 선택하게 되는데요. 저희가 고른 숙소는 바로 옴니 칸쿤 호텔 앤 필라 입니다. 당연히 올인클루시브로 하였고요! 표시되는 가격은 2박의 가격입니다~ 그런데 저 아래에 1박에 150짜리 실화입니까... ㅎㅎ 역시 미국의 부자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다는 관광지라 그런지, 가격이 놀랍네요~ 뭐 가격도 가격이지만.. V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