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노트 Benjamin 입니다. 무더운 장마가 지나가고 있네요, 사계절이 뚜렷한게 대한민국의 최고의 자랑이였는데.. 요새 점점 동남아 기후가 되어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어느덧 8월.. 이제 한달만 버티면 선선한 가을이 오겠죠? 이 끕끕한 여름을 나는데 정말 지금은 필수가 되어버린 제습기, 큰맘 먹고 구입을 하였습니다. 리터용량이 큰건 가격이 너무 비싸서 저렴한 것으로 하나 구입했습니다. 위닉스 뽀송 SHC-106APS, 용량 10L 제습기 입니다. 조작 버튼은 뭐 별거 없습니다. 거의 Auto 로 돌리고, 1~2시간정도 있다가 끄는식으로 사용하고요, 외출할때는 2시간정도 돌려놓고 나갑니다. 바퀴가 있기는 하지만 생각보다 무게는 나가서 여자분들은 혼자 옮기기가 만만치 않은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