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노트지기 Benjamin Song 입니다. 지난 토요일 추적60분에서 '당신의 신상, 안녕하십니까' 라는 제목으로 개인 신상 정보 유출 및 도용에 대한 내용이 방영되었습니다.몇몇 사람의 주민등록증과 운전면허증, 심지어 여권까지 온라인에 공개가 되어있는 장면은 정말 충격적이였습니다. 지원자들을 받아 신상털기도 이루어졌는데, 10분~15분이면 본인도 잊고 있던 과거까지 밝혀내더군요..실제로 저도 제 이름, 이메일, 전화번호로 웹 검색을 해보니 예전에 중고거래내역, 펜션 예약내역 등등 신상터는건 일도 아니더군요. 주로 신상이 털리는 곳은 SNS였습니다. 그런데 또 신상털릴까봐 SNS 포기할수는 없는게 현실이겠죠.. 기자 : 개인 정보 유출에 취약한 SNS 왜 하는 걸까요?전문가 : 차타고 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