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언어 자동 고침 비활성화

안녕하세요, 우리노트 Benjamin입니다.

블로그를 포스팅할때 주로 마이크로 소프트의 원노트를 이용하는데요, 마이크로 소프트의 제품들을 사용하다보면 느끼는 불편한점이 몇가지 있습니다. 물론 마이크로 소프트에서 편의를 위해 제공하는 옵션이겠지만 사족이 된듯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그 중 한가지가 바로 언어 자동교정 옵션입니다.

첫글자가 자동으로 대문자로 바뀐다던지, 급하게 영문을 치면 자동으로 한글로 변경되어 버린다던지, 얼마전에는 고객에게 보내는 보고서를 급하게 작성하다가 영문 중간에 괴상한 한글글씨가 들어가서 당황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 옵션을 수정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저는 원노트로 예를 들었지만 Microsoft office 2010버전에서는 동일하게 수정이 가능합니다.

[파일]의 [옵션]을 선택합니다.

옵션의 항목중에 [언어 교정] 이라는 항목이 있는데요, 이를 선택하면 [자동 고침 옵션] 항목을 선택하면 옵션관련 팝업창이 나옵니다.

저에게 가장 거슬리는 첫글자 대문자 옵션과 한/영 자동고침 옵션을 제거해주었습니다.

언어 교정이 중요하신분들은 활성화 해두시는 편이 좋겠지만, 타자를 빨리 치고 영어작업이 많은 저에게는 없는 편이 좋더군요. 각자 상황에 맞게 옵션을 설정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누군가에게 유용한 정보가 되었기를 기대하며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언어 자동 고침 비활성화에 대한 글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