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시티에서 칸쿤으로 가는 저가 항공 인터제트 예약과 수화물 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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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여행, 저가항공사를 이용하여 칸쿤관광 안녕하세요, 우리노트 Benjamin 입니다.


이제는 멕시코 시티에서 칸쿤으로 이동하기 위해 항공편 예약이 필요합니다.  

아쉽게도 국내 여행사 사이트중에서는 해외에서 출발하는 일정을 지원하지 않는 경우도 종종있습니다. 그럼 기댈곳이 외국 여행사 사이트들인데요, 


저는 스카이 스캐너를 이용해 검색을 했습니다.



아무래도 여정간 이동이기 때문에, 호텔의 체크인 아웃 시간을 최대한 마추기위해 시간 필터링을 잘해야 합니다.




처음에는 3만원짜리표도 보이더니 새벽 시 출발 아니면 밤 8시 출발 싼 표를 찾다보면 이상한 표들로 자꾸만 이끌려 가게 됩니다.

스카이 스캐너는 단지 다른 사이트로 연결해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제가 고른 비행기편은 세군데의 사이트에서 예약이 가능했습니다.


저는 Travel2b라는 유럽에 있는 사이트를 통해 결제를 진행하였습니다.



사이트가 연결되면서 은근슬쩍 가격이 오르는것 같은건 저의 착각인가요..



저가항공사의 특성상 수화물 규정을 꼭 정독해보셔야 합니다.


다행히 저희가 타는 인터젯은 1인당 10kg 위탁수화물 1조각과 기내수화물 1개를 허용해 줍니다.


그런데 이 수화물이 아예 유료인 항공사들도 있는데요, 이런경우는 돈이 상당히 많이 드는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캐리어 하나에 4명의짐을 다 때려박아가는데... 10kg 4개로 어떻게 나눌지 벌써부터 고민되네요..



결제전에 계속해서 이런 저런 비용들을 추가하려고 합니다. 

혹시라도 취소나 변경시 수수료가 없으려면 만원씩 추가해라, 

일정 변경 좌석지정등이 필요하면 추가비용을 지불해라 등등, 현혹되지 마시고, 최소한의 비용으로 진행을 해야 합니다.


역시나 결제가 끝나고 E티켓이 왔는데..


유럽 여행사이트는 참 프리한것 같습니다. E티켓이 굉장히 허접하게 옵니다..


pdf 파일도 아니고 그냥 이 메일자체가 E티켓이다 이러면서 텍스트만 날라왔네요..


어쨋든 메일 내용이라도 한장 프린트해놔야 겠어요!




누군가에게 유용한 정보가 되었기를 기대하며 멕시코 시티에서 칸쿤으로 가는 저가 항공 인터제트 예약과 수화물 규정 에 대한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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